2021년 07월 18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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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7-20 11:48 조회2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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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도 사랑이 풍성한 성도

 

데살로니가후서 1:1~5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묵상을 위한 질문

1.데살로니가 성도들로 인한 바울의 감사와 자랑은 무엇인가요?

2.바울은 왜 성도들이 고난 받는다고 설명하나요?

 

이 편지도 데살로니가전서와 같이 실루아노, 디모데와의 공동 명의로 인사를 전하며 시작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과 서로를 향한 사랑의 풍성에 감사합니다. 또 그들이 박해와 환난을 인내와 믿음으로 견기는 것을 여러 교회에 자랑합니다.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하여 성도들이 고난을 당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 고난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날에 증거(표)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5)

오늘날 신자들은 평안과 번영을 위해 믿음을 선택하고 있고, 전하는 이들도 그런 메시지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초대 교회에서 신앙인이 되는 것은 고난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주께서 오신 이유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생활 과제

함께 어려움을 겪은 친구, 가족, 동료에게 사랑함을 고백하고 섬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