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2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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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7-24 08:31 조회2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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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데살로니가후서 3:13~18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15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17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묵상을 위한 질문

1.마지막에 바울이 권하는 세가지 당부는 무엇인가요?

2.하나님의 평강에 대해 어떻게 기도드렸나요?

 

바울의 가르침, 복음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모든 것은 “선”입니다. 성도들에게 선을 행할 것을 권하면서 바울 세가지를 당부합니다. 먼저 1.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2.순종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이들은 멀리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 그들을 원수가 아닌 형제와 같이 권면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평강과 동행하심을 구하며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13)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선”입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신앙은 과거 완료가 아닌 현재 진행의 신앙입니다. 때로 열매가 없거나 기약 없이 지루한 시간이 반복 될 때에 우리는 지치고 낙심하기도 합니다. 아직 젊은 공동체인 데살로니가 교회에도 이러한 문제가 닥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승리는 낙심하지 않고 주의 뜻을 실천함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생활 과제

하나님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평안케 하시는 은혜를 기도로 선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