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8월 0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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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8-02 06:38 조회2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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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목자가 되사

 

이사야 40:9~17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묵상을 위한 질문

1.유다의 성읍들이 바라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2.하나님 앞에 모든 만물은 어떻게 비교되고 있나요? 

 

하나님은 이제 외치는 자의 소리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 높은 산에 올라 "강한 자로 임하시고,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시며, 목자로서 양을 품고 먹이실 너희 하나님을 보라!"고 외치게 하십니다. 그리고 선지자는 하나님을 그 어떤 존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분으로 고백합니다.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리는 것, 뼘으로 하늘을 재는 것,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는 것.. 어느 것 하나 가능하지 않은 일들입니다. 하나님과 지식을 겨룰자도 없고, 열방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실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11)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놀라우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는 목자가 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다윗이 시편 23편에 고백한 선한 목자 되신 여호와는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서 반복하여 노래되었고 예수께서 스스로를 선한 목자로 지칭하심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우리에게 확증해 주셨습니다.

 

생활 과제

하나님의 마음으로 먹이고, 품에 안고, 인도할 대상을 선택하고 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