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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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0-15 06:34 조회1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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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고린도후서 5:1~10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묵상을 위한 질문

1.바울이 덧입기를 사모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2.바울이 원하는 바는 무엇이고, 힘쓰는 바는 무엇인가요? 

 

이 땅에 있는 장막 집, 육체가 소멸되면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1) 이것은 고전 15:44에서 말한 신령함으로 다시 살아날 "영의 몸"입니다. 바울은 이 영의 몸을 덧입기를 사모합니다.(2) 하나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습니다. (5) 바울은 몸에 있는 동안은 주와 따로 있으나,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6,7)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8) 빌 1:23에서도 바울은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더 유익하지만, 복음과 성도의 유익을 위해 육체에 머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몸으로 있든, 떠나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해 힘쓰며 (9)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선악간에 행한 것을 따라 받을 것을 소망합니다. (10)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9)

롬 14:8에서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라고 말한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생활 과제

오늘 무엇이든 행동 할 때마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라는 질문을 먼저 한 후에 행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