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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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0-18 06:34 조회2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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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는 성도

 

고린도후서 6:11~7:1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묵상을 위한 질문

1.바울은 성도들에게 왜 마음을 넓히라고 요청했나요?

2.믿지 않는 자와 함께 함께하지 말라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 인가요?

 

바울은 고린도 성도 중 일부의 배척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향해 말하고 마음을 열었다고 하면서 (11,12) 아직 바울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넓힐 것을 요청합니다. (13)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하는 것을 의와 불법이 함께하는 것, 빛과 어둠이 사귀는 것,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조화를 이루는 것,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일치되는 것과 비교하면서 (14~16) 그들 중에서 나와서 (17)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18)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이루고 육과 영을 깨끗하게 유지하기를 권면합니다. (7:1)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14) 

불신자와의 결혼, 우상숭배, 도덕적으로 타락한 행동에 함께하는 것을 종합적으로 말합니다. 당시 고린도 사회는 윤리적으로 타락한 사회였고, 이런 행동들이 일반적인 문화가 되어서 사회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생활 과제 

깨끗함을 지키기 위해 버려야 할 것으로 깨닫게 하신 것을 과감히 버리기